폴리텍 실습 일지

전기기능사 필기 D-7, PID 제어 쉽게 이해하기 — 비전공자 실습 후기

전기로전직중 2026. 4. 2. 18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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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론수업노트 (우)


안녕하세요! 전기로전직중입니다. 👊

오늘은 오전 수업부터 꽤 긴장됐던 하루였습니다. 조별 발표가 있었거든요. 비전공자가 PID 제어를 발표한다니... 솔직히 준비하면서 "내가 이걸 설명할 수 있을까?" 싶었는데, 막상 해보니 오히려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. 😅


📋 오전 — PID 제어 조별 발표 (내가 발표자!)

오늘 3인 1조로 PID 제어를 주제로 토론후 발표를 진행했고, 발표는 제가 맡았습니다.

1. PID 제어란?

PID 제어는 비례(P), 적분(I), 미분(D) 세 가지를 조합해서 목표값과 실제값의 오차를 줄여나가는 피드백 제어 방식입니다.

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.

"과거(I) + 현재(P) + 미래(D)의 오차 정보를 모두 활용해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방법"


2. P·I·D 각각 뭐 하는 건데?

요소이름핵심 역할
P 비례 오차 크기에 비례 → 목표치까지 빠르게 추진
I 적분 오차 누적값에 비례 → 미세한 잔류 오차 제거
D 미분 오차 변화 속도에 비례 → 오버슈트 방지·안정화

비전공자 입장에서 이렇게 이해했습니다.

  • P는 액셀 (빠르게 목표에 도달)
  • I는 미세 조정 (딱 맞게 맞춤)
  • D는 브레이크 (너무 튀지 않게 잡아줌)

3. 장점과 단점

✅ 장점

  • 온도, 압력, 유량, 위치 등 거의 모든 산업 공정에 적용 가능
  • 복잡한 시스템 모델링 없이 파라미터 3개 조절만으로 우수한 제어 성능
  • PLC 등 산업용 제어기에 기본 탑재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

⚠️ 단점

  • 튜닝이 어렵다: 최적의 Kp, Ki, Kd 값 찾는 과정이 숙련도 필요 
  • 노이즈에 취약: 미분(D) 항이 센서 잡음에 민감하게 반응
  • 비선형 한계: 환경이 급변하는 복잡한 상황에서는 한계 있음

4. 실제 산업현장에서는 어떻게 쓰이나?

공부하면서 "이게 진짜 현장에서 쓰이는 거구나!" 싶었던 적용 사례들입니다.

  • 석유화학 공정: 반응기 온도 제어, 배관 유량 조절 → 안정성 중요해서 PI 위주 사용
  • 발전소: 보일러 압력 및 증기량 조절
  • 로봇·드론: 모터 속도 제어 및 자세 유지 → 빠른 응답 필요해서 PID 전체 사용

특히 석유화학 플랜트 현장에서 PI 제어를 주로 쓴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. 안정성이 생명인 현장이니까요!


🔌 오후 — 시퀀스 실기 2번 공개도면 직접 그리기

오후에는 다시 실습실로 향했습니다.

오늘은 전기기능사 실기 2번 공개도면을 처음부터 직접 그리고 번호까지 직접 매겼습니다. 도면 그리는 것 자체는 이제 조금씩 손에 익어가고 있는데, 번호 매기는 순서가 아직 헷갈리더라고요. 😅

반복이 답인 것 같습니다. 오늘도 틀린 부분 체크하고 내일 다시 그려볼 예정입니다.

도면그리고 번호작성.

 


📖 필기시험 D-7, 실습 빠져나와서 문제풀이 돌입!

시퀀스 실습을 마치고 필기시험 준비를 위해 강의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.

4월 9일 목요일이 필기시험 날인데, 딱 일주일 남았네요. 😭

무작정 외우는 방식 대신 기출문제 풀이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.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 보면 자연스럽게 패턴이 보이고, 틀린 문제를 분석하면서 이해도가 올라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. 오늘 PID 제어 발표를 준비하면서도 느꼈지만, 이해가 되면 문제가 풀린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. 남은 일주일도 이 방식으로 쭉 달려보겠습니다! 💪

"전기기능사 필기 D-7 기출문제 오답노트 — 틀린 문제는 이해될 때까지 반복!


🎯 오늘을 마치며

비전공자가 PID 제어를 발표까지 해버린 하루였습니다. 입학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만 해도 MCCB가 뭔지도 몰랐는데, 이제는 PID 튜닝 얘기를 하고 있네요. 😄

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. 필기시험까지 딱 일주일,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! 💪